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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달 장애는 대개 만 3세 이전부터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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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5-03-30 14:25 조회1,670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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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달 장애는 대개 만 3세 이전부터 시작한다.

 

아이의 키가 자라고 몸무게가 늘어나면 아이 몸을 구성하고 있는 장기들도 커지고 무게가 늘어나다. 이것을 성장이라고 한다, 이에 비해 발달은 신체의 각 부분이 일정한 순서로 새로운 기능을 얻어가는 것을 말한다. 뒤집고, 앉고, 걷고, 물건을 잡고, 엄마를 알아보고, 옹알이를 하는 것 모두 발달이다. 발달장애는 발달과정에서 유전이나 외부환경 요인에 의해 정상적린 외발달이 방해를 받음으로써 발달의 주요영역인 인지/사회성/언어/정서/행동 부분에서 나이에 비해 능력이 현저히 낮거나 이탈되는 경우를 말한다. 전반적인 발달장애는 3세 이전부터 시작되어 유아기 내내 발달에 영행을 미친다, 전반적인 발달 장애아들은 사회적 상호작요에 어려움을 보이는데, 눈 맞춤을 거의 하지 않고, 불러도 대답이 없고, 제대로 놀 줄 모르는 특징있다. 의사소통에 어려움을 보여 언어발달도 늦은 편이다, 말을 하더라도 다른 사람과 대화하는 것에 관심이 없고 앵무새처럼 같은 말을 반복하거나 의미 없는 이상한 말을 하기도 한다, 제한적이고 반복적인 행동과 고집스럽게 한두 가지에만 관심을 가지는 등, 상동 행동을 보인다.

 

0~3, 눈 여겨 봐야 할 발달영역들

 

운동발달

태어난 지 100일이 되면 목을 가누기 시작해야한다, 생후 5개월에는 뒤집기를 시작하고, 생후 7개월에는 혼자 앉을 수 있어야 한다. 생후 9~10개월에는 가구들을 붙잡고 일어서기 시작하고, 생후 12~15개월에는 걸음마를 시작해 계단을 오르기도 해야 한다, 생후 15개월이 지나도 걷지 못하면 전문가와 상담이 필요하다.

 

언어발달

생후 3개월, 늦어도 6개월 전에는 옹알이를 시작해야 한다, 청가장애가 있는 경우에도 이 시기 옹알이를 한다. 돌에서 동 반 정도가 되었을 때는 한 단어를 문장처럼 사용하게 된다, 예를 들어 물을 마시고 싶으면 이라고 말할 수 있어야 한다, 생후 18~24개월에는 마치 전보를 보내 듯 2~3단어로 말할 수 있어야 한다, 이 시기 아이는 이것은 언니양말이에요라고 말하고 싶은 것을 언니양말이라고 말한다. 3세는 조사가 있는 문장을 제대로 말하려고 시도해야한다. 물론 오류는 많을 수 있다.

 

사회성 발달

생후 6개월 전에 다른 사람의 시선이 움직이는 것을 따라 갈 수 있어야 한다. 눈을 맞추고, 목소리에 반응하며, 사람에게 접근해 웃음을 띨 줄 알아야한다, 생후 6~8개월에는 낯선 사람과 낯익은 사람을 구분하고, 거울에 비친 사람이 자신인 줄 알아야 한다, 이후 2개월 정도는 엄마를 찾는 약간의 분리불안을 보일 수 있다. 하지만 생후 18개월 정도가 되면 분리불안이 분해져야한다, 다른 사람으로부터 나를 구분하고, 부모의 정서표현에 반응 할 수 있어야한다. 이후 두 돌까지 친숙한 어른의 접근의 요구하고, 어른의 승인이나 반대를 의식하고 행동할 줄 알아야 한다. 생후 24~30개월에는 낯선 어른에게 수줍어하는 행동을 보이고, 부모의 주의를 지속적으로 요구할 수 있어야 한다. 특히 피곤하거나 두려운 상황에서는 부모에게 의존할 줄 알아야한다.

 

 

3세 이전, 치료 필요여부 예측하기

 

- 나이에 비해 사용하는 어휘가 적은 편이다.

- 동사 어휘가 거의 없다.

- 언어발달이 6개월 이상 늦다.

- 말을 이해하고 표현하는 것에 차이가 크다

- 언어이전의 언어, 즉 옹알이와 같은 전언어적 음성이 적다

- 말할 때 일정한 자음만 쓴다.

- 옹알이의 변화가 적다

- 사용하는 자음 정확도가 50% 미만이다,

- 모음의 발음이 자주 틀린다.

- 언어의 자발적 모방이 거의 없다.

- 직접 시범을 보이고 따라 하라고 할 때만 모방한다.

- 주로 만지거나 분류하는 놀이만 한다.

- 조합 또는 상상놀이가 거의 없다.

- 의사소통을 할 때 몸짓이 거의 없다

- 또래와 있으면 자꾸 문제가 생긴다.

- 또래에게 먼저 말을 거는 경우가 거의 없다,

- 또래보다 어른과 주로 상호작용한다.

- 또래와 같이 놀기가 어렵다.

 

* 체크한 항목이 5개 이상이면 전문가와 상담이 필요하다.


<참고사이트>

앙쥬 https://www.ange.co.kr/

         http://navercast.naver.com/magazine_contents.nhn?rid=2876&contents_id=8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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