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세

- 리듬을 느끼며 걸을 수 있다. 전에 뒤뚱거리던 걸음을 달리는 것으로 발전시킨다.

- 위로 뛰어오르고, 한 발로 뛰는 것이 가능해진다.

- 상체를 똑바로 두고 물건을 던지고 받게 된다.

- 자전거처럼 발로 타는 장난감을 민다.

3~4세

- 한 발씩 바꿔 가며 계단을 오르게 된다. 계단을 내려갈 때는 한 발씩 조심스럽게 내려간다.

- 몸을 구부려서 위로 뛰어오르고, 한 발로도 뛸 수 있다.

- 상체를 조금씩 움직이며 물건을 던지고 잡을 수 있다. 물건을 잡을 때 가슴을 이용한다.

- 세발자전거의 페달을 밟을 수 있다.

4~5세

- 한 발씩 바꿔 가며 계단을 오르내리는 것이 가능해진다.

- 전보다 더 부드럽게 달린다. 한 발로 달리기도 하고 깡충 뛴다.

- 신체 회전 능력이 좋아지고 물건을 던질 때 하체에 체중을 실어서 던진다. 가슴을 이용하지 않고 한 손으로 물건을 받는다.

- 세발자전거 페달을 전보다 더 빨리 밟을 수 있고, 유연하게 운전한다.

5~6세

- 달리기 속력이 증가하며(초당 3.5m), 더 부드럽게 달린다.

- 정확히 위로 뛰어오르기를 하고 옆으로 걸을 수 있게 된다.

- 몸 전체를 이용하여 물건을 던지고 잡는다. 던지는 속도가 증가된다.

- 세발 자전거 대신 보조바퀴가 달린 자전거를 탈 수 있다.

7~12세

- 달리기 속력이 더 증가한다(초당 5m 이상). 위로 뛰어오르기를 연속적으로 자연스럽게 하며, 옆으로 걷는 능력도 향상된다.

- 10~30cm의 높이를 뛰어오를 수 있다. 1~1.5m 이상의 너비를 뛸 수 있다. 정확히 뛰는 것이 가능해진다.

- 물건을 던지고 찰 때의 거리가 길어지고, 속도가 빨라지며, 정확도 또한 증가한다.

- 온몸을 사용하여 방망이로 공을 칠 수 있다. 이때 치는 속도와 정확도가 높아진다.

- 공을 다루는 기술은 연속적이고 편안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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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하시어 우리 아이들의 발달 단계를 살펴보는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이상으로 이안발달심리연구센터 특수체육교사 BEAR 선생님이었습니다^^ 즐거운 하루 되세요~~~~!!!